안녕하세요!

 

WE CAN, WEEKENDS 앙찌입니다 >ㅠ<

 

 

밀린 포스팅을 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나요?....

 

 

파워블로거 여러분들 정말 존경해요...

 

 

 

 

 

 

 

앙찌가 다녀온 이번 이야기,

 

 어디일지 궁금하시죠?!!!!!

 

 

(안궁금해)

 

 

 

 

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따란!

 

 

 

 

 

 

 

 

4월 초, 다녀온

 

 

 서대문 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 입니다.

 

 

 

벚꽃 구경은 윤중로만 가나요?

 

 

아니죠!!

 

 

서대문 안산 자락길에도 정말 예쁜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게다가 이렇게 음악회까지 열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못다녀오신 분들 내년에 꼭 노리시길 바라며 포스팅 해볼게요 ^ㅜ^

 

 

 

 

 

 

예?

김밥이냐구요?ㅎ

 

 

 

서대문 안산은 말 그대로 산이에요!

 뫼 산! 山

 

 

오르고 오르다 보면 허기도 지고,

그렇다면 간단한 먹기를 챙겨가는 것이 좋겠죠?

 

 

현장에 푸드트럭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연희동 '연희김밥'에서 김밥을 사가기로 했어요!

 

 

 

 

 

 

 

 

메뉴는 이렇게 ~!

 

요즘 김밥 2,000원 하는 곳 흔치 않아요....

 

가격 정말 착하지 않나요?

 

 

김밥 1,000원이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저는 가장 인기 있다는

 

 

오징어김밥과 연희김밥, 그리고 오징어꼬마김밥주문하였습니당!

 

 

(오징어 김밥이 가져올 대참사를 예상하지 못한채......)

 

 

 

 

 

 

 

열심히 김밥 말고 계신 이모님들

 

 

 

 

 

 

바쁘다 바빠  !!!!!!!!!!!!!

 

 

줄이 정~말 길어서 20분 정도 웨이팅 했던것 같아요.

 

 

평일에는 이 정도까지 붐비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 까지 찰칵!

 

 

 

 

 

 

김밥 사들고 서대문 도착! 

 

본격적으로 가벼운 등산을 해볼까요?

여러가지 부스가 설치되어 있네요!

 

 

 

 

 

 

나... 손에 ....김밥있는데.. 먹을거 있는데...

그래도...불고기 냄새....

 

산다...

 

불고기........

불고기잡채산다....(홀린듯)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에 도착!

 

 

오늘은 저녁 7시 공연에 김형중씨가 오네요 ㅠㅠㅠ

저는 2시 타임에 가서 보고 오지는 못했어요ㅠㅠㅠㅠㅠ

 

 

 

 

 

열심히 공연중인 연세대 대학생분들

 

노래 실력 짱짱맨

 

앵콜!!!!!!!!!!!!!!!!!!!

 

 

 

 

 

-

 

벚꽃 분위기에 심취해서

 

 

그냥 여기저기 막 돌아다녔어요 ㅠㅠㅠㅠㅠ

 

 

-

 

 

그래서인지 목이 조금 탄다 싶었는데

 

 

요구르트 아줌마가 돌아다니시더라구용

 

 

콜드브루? 한 병 사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슴니다요.....

 

 

커알못인데 원샷,,, 콜드브루 드세여 여러분....

 

 

 

 

 

 

 

이거 이름.. 뭐더라?

 

친구 曰 : 청사초롱..

 

나 : 그래 맞아 청사초롱!!!!!

 

 

 

 

 

 

사진 찍는 분들 짱많았어요~

 

분위기 조아~~~~

 

이 날 찍은 셀카만 100장 정도 되는 듯ㅎㅎㅎㅎ 

 

 

 

 

 

 

뚜벅뚜벅

 

 

 

 

 

 

허기가 질때쯤,

돗자리를 펼쳤어요!

 

그늘 아래에서 연희김밥과 푸드트럭에서 산 불고기잡채

 

개봉박두!

 

-

 

근데 ㅠㅠ오징어 김밥이 진짜...

너무 맵더라구요

제 김밥에 매운맛이 싹 다 몰린건지 뭔지....ㅜㅜㅜㅜㅜ

이날 먹은 오징어김밥때문에 2일간 지사제 먹었어요

그치만 제가 워낙 매운 음식을을 못 먹어서 그런걸거에요

 

왜냐면 맛은 진짜 세상 존맛이었거든요 ㅠㅠㅠㅠ

그래도 매운맛 힘드신분들은 다른 맛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도시락까지 싸악 비우고

 

룰루랄라 하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당!!!

 

 

-

 

[ 주차TIP ]

 

(주변에 주차공간이 마땅치가 않아그런지 초등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운영하더라구요

주차요금표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으로 되있는 이유는 저도 몰라유 ㅎ 그래도 2,000원 선불에 추가요금 없었어요!)

 

 

 

벚꽃 나들이 포스팅을 이제와서 하는게 조금 우습지만

재밌게 보셨길 바랍니다 ㅎㅎ

 

 

 

 

앞으로 올라올 포스팅들은 좀 더 실시간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용

 

 

 

뿅!

안녕하세요.  WE CAN, WEEKENDS

앙찌입니다.

 

 

 

 

 

< YES 24/인터파크 콘서트 사전예매 간단TIP >

 

 

 

 

 

2017. 04. 16 - 17일 서울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COLDPLAY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환호하던 팬들은 기쁨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기다린 시간 만큼 큰 소리로 '떼창'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국 팬들이 20년간 기다려온 가수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이었으니까요.

 

 

 

콜드플레이는 1988년 결성된 영국 록 가수로

 

보컬 크리스 마틴기타 존 버클랜드드럼 윌 챔피언베이스 가이 베리맨

 

구성된 4인조 밴드입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콜드플레의 음악세계는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15일 단 하루로 예정 되어 있던 콘서트가 16일에 추가로 개최된 이유에는 한국인들의 열렬한 사랑이 컸습니다

 

'피켓팅'이라고 불릴 만큼 치열한 티켓팅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환호와 실패한 자들의 곡소리가 울려퍼졌죠.

 

15일 티켓팅에 실패하고 식음을 전폐했던 제가,

 

16일 추가 공연 본티켓팅에 성공적으로 P따낼 수 있었던 데는

여러가지 티켓팅 스킬이 숨어있었습니다.

 

(잠시 후 소개! )

 

 

서울 올림픽 경기장은 규모가 크고 음향이 빵빵하기 때문에

 

가수의 얼굴만 포기한다면 맨 꼭대기 자리에 앉아도 사실 음악감상에는 큰 차질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탠딩 공연을 즐기지 않는 이상,

 

좋은 자리는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고 최대한 무대와 가까운 자리가 아닐까 싶네요.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이번 콜드플레이 내한에는 2개의 티켓팅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YES 24인터파크는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티켓팅 업체입니다.

 

사람들이 급속도로 몰리는 서버터짐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네트워크 연결상태와 좋은 사양의 컴퓨터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예매사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선택한 예매사는 '인터파크' 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부터 갈고 닦아 온 티켓팅 역사에서 가장 많은 성공을 쥐어 준 업체이기도 했고

 

좌석을 누르면 눈에 보이는 포도알(빈 좌석을 일컫는 은어)들을 클릭하기에 가장 적합한 예매창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YES24의 서버가 한 번에 뚫렸던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ㅠㅠ 

 

이렇게 대기화면이 뜨면 저 시간동안 서버를 뚫은 경쟁자들이

 

자리를 다 앗아가게 되어버려요.

 

섣부르게 새로고침(F5)을 누르는 것도 금물이지만

 

바보처럼 세월아~ 가거라 ~ 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위험합니다.

 

 

 

그러면 이제 티켓팅을 부수는 몇 가지 팁에 대해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1. 서버 근처에서 티켓팅이 잘 될까요?

 

- 서버와의 물리적 거리와는 상관없습니다.

- 티켓회사와 같은 망이면서 빠른 망 일수록 유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장 오래된 국내 망은 KT)

 

2. 티켓 회사 내부에서는 티켓팅이 잘 될까?

 

- 예매사 서버 담당자 피시를 쓰지 않는 이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 보안상의 이유로 망을 뚫을 수는 없습니다.

 

3. 어떤 서버시간 사이트를 사용해야 할까?

 

- 네이버 표준시간 정각에 누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4. 새로고침은 언제 눌러야 할까? 59초? 00초?

- 같은 조건에서는 티켓이 열리는 정시각의 새로고침 반응속도가 관건입니다.

 

 

 

또 피시방이냐, 집 컴퓨터냐로 갈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 답변은 '자기 편한대로' 인 것 같습니다.

수강신청과 비슷한 개념에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아침일찍 8시에 일어나서 피시방 가서 수강신청해도 망하는 사람이 있듯,

8시 55분에 일어나서 집 노트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에 집 컴퓨터로 아주 한방에 성공했어요 ! ^^

 

하지만 혼자 티켓팅에 임하기보다는

친구들에게 널리널리 퍼트리고 알려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손 속도는 천차만별이고 반응속도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망과 컴퓨터를 사용해도 0.00001초 차이로 밀려나는게 티켓팅 이니까요!

 

 

 

최종적으로

이번 2017. 04. 17 COLDPLAY 내한 티켓팅에 대한 기록을 정리해보자면

 

 

 

1. 인터파크 예매사를 이용했다.

 

2. 네이버 표준시간을 참고했다.

 

3. 1초 전이 아닌 정각에 예매 버튼을 누른다.

 

4. 오류화면이 뜨지 않는 이상 F5는 절대 누르지 않는다

 

5. F5를 누를거면 아주 빠른 속도로 연타를 누른다.

 

 

 

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예매사들이 도입하고 있는 보안코드 입력에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황하지 않고 한자 한자 정확하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소문자/대문자는 구분이 없으니 자유롭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ex) 보안코드 F537rt 라고 떴을 때,

입력을 537RT로 해도 통과 가능

 

 

 

혹시나 이 포스팅을 보시고 계시는 티켓팅 용병들이 계신다면

 

이 글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WE CAN, WEEKENDS 앙찌입니다!

 

 

 

후하후하

 

블로그 두번째 포스팅이네요 !

 

짞짞짞짞짞짜라짜라 짝짞

 

 

 

 

이번에 다녀온 곳은 어디일까요?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주제는

 

 

 현대카드‘COLDPLAY' 슈퍼콘서트

 

 

입니다.

 

 

 

 

 

 

 

하 이번 콜플 공연은

 

작년 12월에 열심히 사전 티켓팅을 하고서

 

무려 4개월을 기다린 공연이었어요 ㅠㅠ

 

 

 

 

 

그치만 !!!! 정말 오래기다린만큼 많은 것을 담고 온 시간이었어요

 

 

 

COLDPLAY와 떠난 2시간의 여행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짜란!

 

oh  영롱한 티켓님의 모습 oh

 

 

 

 

 

저는 스탠딩을 오래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갖고 있지 못해서ㅠㅠ

 

지정석 티켓팅에 참여하였어요!

 

 

 

지정석은 P R S A B C

 

총 여섯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었구요

 

 

 

그중에서 저는 P석을 예매하였습니다.

 

 

 

 

 

 

따라란 ~

 

머천다이저 구매구역으로 가는 길 ㅎㅎㅎ

 

 

 

 

 

 

 

 

 

공연장 MAP의 모습이 보이네요!

 

반가웡 ㅎㅎㅎ

 

 

 

 

 

 

 

 

 

하...

 

 

 

 

머천다이저 구역에 줄이 정말....

 

 

티셔츠 한 장 사려고 20분은 기다린 것 같아요.

 

 

그나마도 왠만한 사이즈는 거의 품절이더라구요.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get하나봅니다.

 

 

티셔츠 한 장 가격은 35,000원 정도였어요!!!

 

 

다행히 저는 콜플 원숭이들이 그려진 회색으로 한장 구매했씁니다 >< 꺅

 

 

 

 

한 켠에는 역대 슈퍼콘서트 초청 가수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어용

 

21번째에는 콜드플레이가 그려지겠군여! bb짱짱맨

 

 

 

바닥에 그려진 안내도

 

간지 폴폴~

 

5만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관객들이 헤매지 않도록 배려한 요소가 많았어요!

전체적인 공연컨셉 디자인도 알록달록 해서 맘에 들었답니당

 

 

 

사람들 사진 스팟

저도 한장 찍었는데 ...

(티셔츠 속 원숭이인줄.... 기분나빠서 안올림)

 

 

 

 

자~ 지정석이니 여유를 부려볼까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잠실나들이를 다녀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역 안에도 이렇게 안내포스터가 붙어있더라구요!

 

막차시간표까지 정성스레 기재되어 있네요!

 

 

정성甲인듯

 

 

 

 

하지만 저는 차를 가지고 와서 경기장 아래 강변주차장에 주차를 했답니다!

 

주차공간이 널널해서 좋았다능 ㅎ

 

 

 

 

 

공연시작 한시간 전,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와서 치맥을 쪼렸어요

 

맥주 한 잔 먹고 다른 관객들분들이 틀어놓은 yellow 를 들으면서 공연 전 워밍업!!

 

 

 

 

 

이제 입장을 해볼ㄲㅏ용?

 

 

 

입장 완료!

 

 

 

캬 ~ 자리에 앉아서 나초랑 한 컷

 

자세히 보면 앞에 입장하고 있는 스탠딩 줄 보이시나요?

 

 

 

 

사실 저 이때 취해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먹은 기억이라 가물가물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먹고 찍은 파노라마 샷

 

(fail)

 

 

 

 

 

 

 

슬슬 채워지는 좌석들

 

 

 

 

 

 

(어느덧 해가지고....)

 

 

 

 

팔에 착용한 것은 자이로밴드,

 

공연 연출을 위해 배부한 팔찌에용!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는데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 팔찌에서 동시에 빛이 나서 신기했어요!

 

 

 

 

 

 

바로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뙇!!!!!!!!!!!!

 

 

 

 

 

 

 

 

 

 

 

폭죽 펑펑...

 

노래 듣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scientist랑 midnight때는 거의 오열 한 것 같아요

 

ㅠㅠㅠㅠ

 

 

집 돌아오는데 머리가 어지럽더라는....

 

 

 

 

 

 

 

한국에 왜 이렇게 늦게 왔냐는 질문에

 

 

17년간? 리허설을 하느라 늦었다고 대답한 마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한국 자주좀 와달라구 ㅠㅠㅠㅠㅠ

 

 

이날 진짜 우리 나라 사람들 떼창에 저도 감동 먹고 아티스트도 감동먹은게 느껴졌어요

 

 

 

 

제가 언제 이런 경험을 또 할까 싶더라구요 ㅠㅠ

 

 

 

 

 

공연이 끝나고 앵콜이 이어졌는데

 

 

아쉽게도 한 곡 더 듣지는 못했어요

 

 

 

그도 그럴것이 2일 후에 일본에서 공연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몸조심해 콜둥이들아 ㅠㅠㅠㅠ

와줘서 고마오 ㅠㅠ

 

 

 

 

 

 

 

 

 

 

 

공연이 끝나고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

 

 

끝까지 따뜻한 주최측의 배려보이세오...?

 

 

 

지하철이 어딘지 대문짝만하게 써있는 모습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길 잃을 걱정은 없었네요 ㅎㅎ

 

 

 

 

 

 

-

 

마무리 ㅎ

 

 

 

 

4개월을 기다린 공연인만큼

 

 

감동이 4000배는 더 했던거 같아요.

 

 

 

콜드플레이 팬으로서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

 

 

 

 

 

 

짧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잠시나마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시간이었어요.

 

 

 

 

(중간고사 기간이었다는 것은 무덤까지 비밀로.........)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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